현재 18살인데 중학교 1학년때 눈바로 아래 좁쌀같은 작은 알맹이 같이 생긴게 났는데 1개여서 방치하다가 지금은 퍼져서 엄청 많은데 피부과에 가보니 비립종이라고 해서 없애려고 했는데 눈 바로 아래라고해서 레이저 로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지금까지 방치해 두고 있어요 ㅠㅠ 보기에도 좋지 않고 주변 사람들도 계속 물어봐서 현재는 많이 퍼진상태라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서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예미원피부과 안희태 원장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비립종 또는 한관종의 일종으로 생각되는데,
시간이 될 때마다 조금씩 나누어서 레이저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후 1주 정도는 인공 피부를 부착하여야 하며
이 상태로 세안과 샤워는 가능합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병변을 치료하다 보면
피부 재생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피부 상태에 맞추어 나누어서 치료를 권해 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02-555-7277 전화 주시면
저희 상담실장이 보다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