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제모시에는 여러번 반복치료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의 털은 생장기, 휴지기, 퇴행기를 주기적으로 반복하게 되는데, 생장기 모낭이 효과적으로 치료되기 때문이지요. 평균적으로 6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치료하게 되고 개인차에 따라 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제모전에는 태닝을 하거나 털을 뽑고 오시면 안되고요. 제모 후 일시적으로 붓기, 홍반, 가려움 등이 다소 발생할 수 있으나 보통 2~3일 정도면 소실됩니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은 수영장, 사우나 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모 시술은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으므로, 시작과 종료 시점은 큰 의미가 없구요, 6주 마다 한번씩 병원에 와서 치료 받으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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