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여일 전쯤 선생님께 진료 및 치료받았던 최지아입니다. 눈 및 비립종 + 여드름 스케일링(?). 기억나시나요? 여드름 스케일링 효과가 생각보다 좋아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한국다녀와 아닌말로 "땟깔"이 달라졌다고도 하더라고요. 빡빡한 스케줄만 아니였다면 한국에서 한번 더 시술받고 왔음하는 아쉬움이 남는거 있죠. 오랜만에 피부과 이렇게 좋아지니, 이것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 이곳(뉴욕)에서도 피부관리를 받아보려고 하는데요, 워낙 제가 이 분야에 지식이 모자라고 또한 이곳의 피부과와 스킨케어 스파 사정이 한국과는 다르며 근본적으로 동양인 피부와 서양인 피부의 근본적 차이를 생각할 때 스스로 알아서 모험을 하자니 부담감이 큽니다. 때문에 선생님께서 조언을 바랍니다. 가령, 미국에서 동양인에게 알맞은 시술 혹은 케어는 무엇이며 저의 피부에는 어떤 peeling이 알맞은지에 관한 것들 혹은 어떤 제품을 쓰는 곳, 어떤 기계를 쓰는 곳..등등등.. 바쁘시더라도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